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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론자 T의 영적인 체험 6 - 강신무
글쓴이 : 만든신  (116.♡.226.222) 날짜 : 2016-10-06 (목) 22:19 조회 : 4646 추천 : 1 비추천 : 1

세습무 S목사가 과거 지구를 비해했던 공룡 따위는 모두 마귀들이 만든 헛된 것이라는 말에 뒤통수를 크게 맞고 정신이 버쩍 든 T는 자살이라는 첫 번째 악과 싸워 이겼던 방식으로 다시 기독교를 검증하기 시작했다. 역시 책 읽기가 T를 구했다.

신이 있길 원했기에 성경도 여전히 봤지만 세상에 관한 많은 책을 읽으면서 세습무 S 목사에 의해 열린 합리적 이성의 문이 활짝 열리기 시작했다.

학습무 H목사에게서 배웠던 기독교의 역사에 비추어 반드시 천국에 있어야할 사람들(기독교를 공인하고 국교로 만든 로마의 두 대제와 초대 교회 믿음의 땅, 중세, 100년전 기독교 국가였던 북한)의 후손들이 모두 지옥 같은 삶을 살았고 지금도 지옥에서 사는 현실은 기독교의 불편한 진실을 깨닫게 해주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40년간 기독교를 믿어왔고, 러시아에서 선교사로 활동할 정도로 기독교 믿음이 투철한 아내를 생각하면 가정의 평화를 위해 아따금 합리적 이성을 십자가에 다시 못 박아야만 했었다.

하나님 나라이성이 지배하는 인간 세계의 경계에 머무르던 그 시절이 정말로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T의 이성이 확인하는 기독교의 진실과 T가 희망하는 하나님의 허상이 충돌하는 그 시기에 과감히 가족 모두 세습무 S 목사의 교회를 떠났다. (아내도 세습무 S목사의 짓거리에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새로 옮긴 교회의 목사는 세습무 S목사와는 전혀 다른 목사였다. 새벽기도 때마다 손수 교회차로 신도들을 실어 나르고 청빈한 삶을 살아가는 가난한 교회의 가난한 목사였다. (세습무 S목사의 아들은 장래 꿈이 목사라고 하지만 이 교회 목사 아들은 교회를 힘들게 개척하는 아빠를 보고 자신은 절대 목사 안 한다고 했다.)

힘든 신도들을 찾아다니며 상처 입은 자들의 영혼을 어루만지는데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진정 예수의 제자의 모습이었다.

항상 하나님이 옆에 있다고 생각하면서 신도들을 대하는 목사이기에 감기라도 걸린 신도가 있으면 달려가 신도의 머리에 손을 얹고 신에게 감기를 낫게 해 달라고 큰 소리로 기도했다. (이 송미 씨가 쓴 상상 치유라는 책에는 사람이 자신이 낫는다는 상상만 해도 엔돌핀, 도마핀 등 6가지 물질이 분비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검증되었다고 한다.

낫는다는 상상에 더하여 세상을 만든 절대자가 낫게 해 준다고 믿는다면 더 병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100명의 환자 신도가 함께 기도하여 한 명이 병을 이겨내면, 이를 본 기독교인은 나머지 99명의 환자 신도들은 무시하고 병이 나은 한 사람만을 보고 하나님이 응답했다고 하며 신의 존재를 확신한다. 그 이유는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것만 본다.’는 카이사르의 말대로 기독인들은 자기가 원하는 것. 즉 자기가 믿는 신이 병을 낫게 해 주었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강신무 K목사의 예배 시간은 중세 유럽의 시골 교회와 같다고 보면 된다. 특히 주일 오후 찬양 예배를 할 때에는 모든 신도가 감동에 휩싸여 통곡을 하는 것을 여러번 보았다. (신도들은 영적인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다시 신의 임재를 확인한다.)

암에 걸린 사람, 딸아이가 얼마전 자살한 사람, 이혼한 사람, 아이가 장애가 있는 사람, 사업이 실패하여 신용 불량자가 된 사람등 세상에 치이고 상처 입은 사람들로 교회는 하루하루 부흥했다. 상처 입은 영혼들을 위로하고 잠시나마 위안을 주는 교회의 순기능을 확인했기에 모든 종교 시설을 없앤다는 발상이 얼마나 위험한 지를 잘 알고 있다.

그래서 T는 종교의 자유라는 헌법적 가치가 보장하는 다신교 사회를 꿈꾼다. 원시 다신교 사회에서는 종교 때문에 분쟁이 없었듯이 현대 다신교 사회에서도 종교 때문에 분쟁이 없어야지만 같은 유대 야훼신을 믿는 두 종교간 싸움은 영원히 지속될 것이기에 T는 유대 유일신 사상이 인류 최악의 발명품이라고 하는 것이다.

더구나 완전한 사회 복지가 정착된 사회가 아니라면 교회가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어루만지는 교회의 참된 역할을 꿈꾼다.(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교회가 사회를 위해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실천 가능한 대안이 있습니다. 추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신무 K 목사는 무늬만 기독교인이었다고 했다. 남도의 시골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했던 K목사는 어느 날 3층 건물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3층에서 떨어졌지만 아무런 상해를 입지 않은 그 날 이후 K목사의 삶은 180도 바뀌었다. 인 빼고는 모든 나쁜 짓을 다 했었다는 K 목사는 자신이 (10층도 아닌) 3층에서 떨어지고도 멀쩡한 이유는 하나님이 자신을 귀하게 쓰려함이었다는 생각을 했다. 결국 K 목사는 태권도장을 정리하고 신학교로 진학을 했고 예배 시간마다 자신의 부활을 말하며 태권도장을 떠나 목사가 된 자신의 모습을 정당화했다.

 

(4층도 아닌) 3층에서 떨어지고도 무사했기에 하나님이 자신을 살렸다고 믿는 이유는 무엇일까? 역시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것만 본다.’는 카이사르의 말대로 K 목사는 하나님이 자신을 주의 종으로 쓰기 위해 살렸다고 원하기에 그렇게 믿은 것이 아닐까?

 

창조적 천재인 카이사르의 이 말에 대해서 르네상스 시대의 대 사상가였던 이탈리아의 마키아벨리(1469~1527)인간성을 이보다 더 잘 나타낸 말이 없다고 극찬을 했다고 한다.

 

카이사르의 이 천재적인 말에서 유신론자 T는 교회 다니면서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기독인들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루게 해 달라고 열심히 기도를 한다. 기도를 해서 조금이라도 될 기미가 보이기라도 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셨다고 선언하면서 주위에 떠들고 다닌다. 반대로 기도대로 안 되면, 하나님이 또 다른 좋은 것을 주시려고 하는 것일 거야. 혹은 지금은 아니지만 기다리면서 기도하면 결국에는 들어주실 거야라고 생각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교인들의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K는 큰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과학이 없던 시절, 특히 아무도 피할 수 없는 죽음과 같은 것이 인간으로 하여금 인간이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하고 죽음이후에도 잘 살 수 있게 해 주는 어떤 초자연적인 대상이 있기를 원하게 만들었고 그렇게 희망사항대로 만든 것이 신이라는 것을 마침내 깨달았다. (신약 히브리서 111,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다.’(Faith is the substance of things hoped for)가 이르듯이 신은 things hoped for(바래지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시겠습니까? 중세 나으리!)

 

신이 인간을 만든 것이 아니라 인간이 신을 만들었다는 것을 깨달은 그 날 T는 진정 너무나 행복했다. 그 전 까지는 하늘 어딘가에서 신이 항상 보고 있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 존재가 없다는 것을 알고 나니 자유로운 이 세상이 너무나 행복해졌다.

 

어느 주일 날 강신무 K목사의 설교 내용은 1907년 평양 대부흥 운동에 관한 것이었다. 100년 전 온전히 기독교를 믿고 따랐던 북한의 기독교인을 본 받자는 설교 내용이 주제였다.

그 날 점심 시간에 우연히 목사 옆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다.

용기를 내어 T는 목사에게 물어 보았다. “목사님, 그런데 말입니다. 100년 전 북한의 기독교인들은 모두 천국에 가서 예수랑 같이 있을 텐데 지금 왜 북한은 지옥이 되었지요?”

 

T의 이 용기있는 질문에 강신무 K 목사는, “하나님이 곧 구해주실 거예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데 가만 두겠습니까?”

이 황당하지만 그럴 수도 있는 대답에 T는 아멘이라고 대답했다.

문제는 그 다음 주에 일어났다.

다시 강신무 K목사 옆에서 식사를 하게 된 TK목사에게 물었다.

 

북한은 이제 구해주시면 될 것이고, 초대 교회의 땅 시리아는 왜 지금 저렇게 지옥이 되었지요?”

태권도 유단자인 목사가 무서운 눈빛을 보이며 일갈했다.

하나님의 일은 이성으로 생각하는게 아니에요!”

물어본 T가 바보였다. 합리적 이성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는 강신무 K 목사의 우문현답(?) 이었다. <>

 

ps.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뼛속까지 기독교인인 아내와 합리적 이성을 삶의 근거로 삼는 유신론자 T의 가정의 현재 모습이...

다음 영적체험 마지막 글에서 제 가정의 현재 모습과 T가 어떻게 인류 최악의 발명품인 유일신 사상에서 벗어나는 과정을 총 정리 해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최 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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