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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의식
글쓴이 : 러셀  (219.♡.42.150) 날짜 : 2004-02-29 (일) 09:52 조회 : 3689
인간은 본능적으로 "어디론가 가고 싶다" 고 느낀다.
그런데 이 '어디론가 가고 싶다'는 내적 충동이 인간을 지상에서 가장 진화한 동물로 만들었다.

역사가 아놀드 토인비는 <역사의 연구>에서 "인간은 무엇인가에 홀려 있는 때가 가장 좋은 때이다. 성공하여 안락해지면 그때가 인간으로서는 최악의 때이다" 라고 말했다.

로마의 역사가 헤로도토스는 페르시아의 키루스 대왕에 대한 에피소드를 다음과 같이 글로 남겼다. "페르시아인 몇 사람이 왕에게 이렇게 진언하였다. '우리는 정복자가 되었습니다. 가장 살기 좋은 따뜻한 땅으로 옮기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러자 키루스 대왕은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온화한 땅은 인간을 유약하게 만든다.'"

토인비는 역사의 연구 제1장 전부를 열악한 환경과 온화한 환경과의 차이를 분석하는 데 할애하고 열악한 환경은 위대함을 만들고 온화한 환경은 유약함을 만든다는 것을 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중국에서의 문명의 발생지로는 황하보다 오히려 양자강쪽이 훨씬 좋은 조건이었지만, 중국의 문명은 양자강이 아닌 황하에서 싹텄다. 남아메리카의 안데스 문명은 북방의 열악한 사막에서 태어났다.

그리스의 아티카와 보에오티아, 로마와 카푸아, 비잔티움과 카르케돈, 부란덴부르크와 라인란트, 잉글랜드의 중부와 남부, 모두 전자는 열악하고 후자는 온화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좋은 포도주는 토양이나 기후 등의 악조건을 다 극복하고 난 후에 맺히는 포도로 만든다고 한다. 보르도에서 포도는 깊은 자갈층으로 뿌리를 내려야 하고 샹파뉴에서는 추위와 싸워야 한다. 이탈리아 또는 북아프리카에서는 좋은 토양과 좋은 날씨를 가지고 있지만, 이곳에서 생산되는 포도주는 독하지만 감칠 맛이 없다고 한다.

식물도 동물과 마찬가지인 모양이다.
습성이 배면 그것이 존속을 보증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정체가 된다.
습성이 배면 식물도 동물도 필요이상의 노력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인간은 외부문제에 대처하기 위하여 일을 처리하는 자세를 특별히 발전시켜왔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인간은 처리할 일이 없어져 곤혹스러워 한다. 그러나 인간이 진정으로 찾아야 할것은 자신의 내부를 들여다 보는 눈, 목적을 바라보는 눈이다.

인간은 오랜 기간 그 목적의식에 사로잡혀 있을 때 가장 활기차 있다.
반대로 아무런 목적이 없을 때 인간은 울적해 한다.
정년퇴직 후 얼마안가서 죽는 사람이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런데 인간의 일상에서 육체적으로, 정서적으로 만족할 만한 상태을 유지할 수 있게끔 해주는 목적은 극히 적다.

진정으로 충족된 인생이란 어떤 확고한 목적으로 일관된 하나의 긴 다리와 같은 것이 아닐까?

목적의식에 대한 희구를 어떻게 우리의 인생에 반영할 것인가?

자유를 찾아서,,,,


김양욱 (220.♡.132.40) 2004-03-01 (월) 11:18
동감가는 내용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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