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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사관
글쓴이 : 러셀  (219.♡.42.150) 날짜 : 2004-02-11 (수) 23:49 조회 : 4260

역사를 보는 눈, 관점을 사관이라고 한다.

역사를 보는 눈이 없거나 관점을 달리하게되면, 동일한 역사를 두고도 그 이해는 엄청난 차이를 가져오게 된다. 예를 들어 조선조의 당쟁에 대해서 "모래알 처럼 부서지는 민족성의 표출이냐, 아니면 근대정당의 모체냐" 의 상반된 평가를 내릴 수가 있다는 것이다.

사관은 민족의 발전을 모색하는 추진력과 객관성을 동시에 지닌 건전한 것이어야지, 특정목적을 위한 음모에 빠지거나 패배주의의 늪으로 전락해서도 안된다. 즉, 사관은 현재의 시대적 요구나 국가목표의 구현, 새로운 시대정신이나 민족의 과제, 절박한 민중의 요구가 투영된 것이어야 된다는 것이다. 현재는 곧 미래의 출발점이자 보다 나은 내일을 창조하기 위한 발판이기 때문에 현재의 투철한 시대정신과 민족적 과제가 반영된 역사관만이 민족의 미래에 힘찬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왕조사관은 왕조의 수립과정, 역대군왕의 주요치적, 일화등을 기술하고 왕조의 흥망성쇄를 평면적으로 서술한 것이다. 일반민중들의 삶을 제대로 기술하지 못한 면등이 문제로 지적된다.

식민사관은 말할것도 없이 일제의 식민정책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우리 역사를 기술한 것으로, 그 주요내용은 " 한민족은 주체성이 결여되어 있으며 내적 발전을 추진할 주체역량이 없으므로 일본의 지도와 역량을 통해 근대화를 추진할 수 밖에 없으므로 일제의 식민정책은 필요악"이라는논리이다.

실증사학은 문헌중심의 역사주의 입장을 고수하는 근대사학으로서, 현재 우리학계의 주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사관이다. 이는 어떤 이론이나, 특정법칙을 벗어나 문제중심으로 확실한 고증과 사실 추구에서 얻은 과거의 사실을 있는 그대로 서술하는 것이데, 철학의 빈곤과 사상의 결핍 등과 고의적으로 인멸되고 선별적으로 보존 전수된 자료에만 절대가치를 부여한다는 공통적인 비판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진단학회의 이병도, 이상백,김상기,손진태,송석하 등의 학자가 있는데 대체로 일본의 사풍을 그대로 답습한 인물들이다.
특히 이병도는 조선총독부의 조선사편수회의 부수사관으로 재직한 경험이 있는 인물로 소위 강단사학계의 태두로 불리운다. 그는 단군의 실존에 대해서 한사코 부인으로 일관하다가, 말년에(1989년) 최태영과의 공저인 <한국상고사입문>에서,

"우리 한민족 본래의 역사는 일찌기 전화와 외적의 강압, 내부의 사대주의, 그리고 폭력으로 정권을 탈취한 자들이 자기 비리를 합리화하기 위한 기만책으로 위조,피탈된 바가 적지않았다. 거기다 근대에 제국주의 일본의 강점 이후 민족말살 정책으로 한국역사의 위조의 강행이 주효하여 유구한 역사의 상반과 넓은 판도의 대부분의 절단이라는 세상에 유래없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제 잃어버린 수천 년의 역사와 반도의 일부로 구축된 민족분포지역을 실상대로 회복하여 아직까지도 진행중인 역사의 왜곡을 바로잡고, 선천적으로 미개하고 무능한 종족이라고 선전되는 모욕을 면해야할 시급한 책무가 한민족에게 지워져 있다"고 말하였다.

이것은 우리 역사 왜곡의 주역이라고 말하는 이병도씨의 유언적 호소이며, 평생을 학계에 몸담고 이병도씨와 가까이 지내던 손태영박사의 애국충정의 한마디인 것이다.

민족사관은 일제의 침략주의에 대한 저항과 독립정신을 일깨워 주려는 사관이다. 백암 박은식, 단재 신채호의 뒤를 이어, 문일평,최남선, 정인보로 계승된 사관으로 한민족의 얼을 부각시켜 민족정신과 자존심을 되찾는데 노력하였다.

사회경제사관은 한국사을 유물사관의 법칙에 따라 그대로 적용하여 세계사적인 일원론의 역사법칙으로 바꾸어 놓은 것이다. 백남운의 <조선사회경제사> 이청원의 <조선사회사독본>등을 통해서 주장된 사관으로, 백남운은 한국사를 윈시씨족사회- 노예사회(삼국)- 아시아적 봉건사회(삼국말부터 조선)로 나누었다.

개독사관은 예수쟁이들이 그들의 경전 바이블을 토대로 허무맹랑한 주장을 하는 사관으로, 아래와 같은 주장에서 그들의 바보같은 역사관을 모두 읽을 수 있다.

"성경은 단군숭배와 같은 행위를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로 규정하고 있다. 단군신화는 역사적 자료나 고고학적인 증명이 뒷받침되지 않은 하나님을 떠난 허망한 인생들이 만들어낸 상상의 산물인 허구일 뿐이다. 즉 설화나 신화로 구전되어 오던 이야기에 역사의 옷을 입힌 혹세무민의 반역사적 행위인 것이다."

과연 유대의 조상이라 일컫는 아브라함의 씨들인 개예수쟁이들만이 씨부릴 수 있는 망령된 소리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유대잡신 야훼나 사기꾼 예수에 대한 터무니 없는 개소리는 한사코 맹신하면서, 어찌하여 자신들의 선조로 일컬어지는 단군에 대해서 그런 망령된 소리를 지껄일 수가 있는지, 그저 아연할 따름이다.


자유를 찾아서,,,,


매향청송 (221.♡.99.72) 2007-03-19 (월) 20:01
괴독들 소리는 괴물스러운 소리~emoticon_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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